추석 연휴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차례상 비용이 비교적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4일, 추석 차례상 비용 3차 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통시장은 전주에 비해 0.7% 하락한
22만 5천 9백 원, 대형마트는 1.3% 상승한
31만 3천 9백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유통공사는
태풍의 영향으로 출하작업이 지연되거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할 경우
차례상 비용이 다소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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