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기업체들이
9월 기업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9월 기업경기 전망지수는
제조업체가 72, 비제조업체가 66으로
기준치인 100을 크게 밑돌아
이달 기업경기가 지난달보다 나빠질 것이라고
응답한 기업이 더 많았습니다.
기업들의 경영 애로사항으로
제조업체는 불확실한 경제상황을,
비제조업체는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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