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화태와 백야 구간 도로 개설을 위한
정부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지
주목됩니다.
바른미래당 주승용 의원에 따르면
화태와 백야를 잇는 국도 77호선 개설을 위해
내년 정부예산안에 2백억 원의 사업비가
반영됐다며 예산이 국회에서 확정되면
육로 기준으로 여수 돌산부터 고흥 영남까지
42km로 단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이 구간에서는
4곳의 연도교 건설이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 초 예비 타당성 조사가 면제돼
사업재개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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