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농작물재해보험을 통해 도내 3천여 농가가 보험금을 지급 받았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도내 6만8천여 농가에서
11만천여 ha의 면적에
농작물재해보험을 가입했으며
이 가운데 3,400여 농가가 87억여원의
재해 보험금을 지급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3만여 농가에서 천400억여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도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확대를 위해
올해 도비 등 700억원을 확보해
보험료의 80%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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