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중소기업 10곳 가운데 8곳 이상이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기업의 83.7%가
'추석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답했고,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업체가 53.7%,
통상급여를 기준으로 지급하는 업체가
46.3%로 조사됐습니다.
또, 올해 추석 자금사정에 대해서는
'지난해와 비슷하다'는 기업이 61.2%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고,
추석 연휴 휴무기간은
평균 3.1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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