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초 김연수 선생을 추모하고
전통 국악인 발굴 육성을 위한 판소리 대회가 다음 달 개최됩니다.
올해로 21번 째를 맞는 이번 판소리대회는
일반부와 신인부 고령부, 초등부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경연이 펼쳐지며
다음 달 10일까지 참가 희망 접수를 받습니다.
고흥군은 이번 판소리대회와 함께
전통 국악 발전에 공적을 세운 인물을 발굴해
동초대상도 시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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