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라남도 현안 예산 6조7000억 원이
정부 예산에 반영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29) 국무회의를 거쳐 발표된 2020년 정부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광양항 낙포부두 리뉴얼 사업 21억원,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33억원 등
전남의 현안 예산 6조 7천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광주 송정~순천 간 경전선 전철화사업,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 사업 등은
오는 10월 예비타당성 조사가 완료되면
국회에서 증액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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