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차 사고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지자체가 안전장비 설치비를 지원합니다.
여수시는 올해
길이 9m 이상의 승합차와
중량 20톤을 초과하는 화물차 등
740여 대의 대형차량에
한 대당 최대 40만 원의
'차로이탈 경고장치' 설치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형차량의 경우
지난해 교통안전법이 개정되면서
오는 2020년까지
'차로이탈 경고장치'를 장착해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으면
최대 백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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