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벼 재배단지를 중심으로
병해충인 먹노린재의 발생 면적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도내 먹노린재 발생면적은
1만 5천 191ha로
지난해에 비해 60% 증가했으며,
해충 유인등과 먹이 트랩 등
친환경 기술을 이용해
방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먹노린재는 벼 줄기의 즙을 빨아먹어
쌀 수확량과 품질에 피해를 주는
대표적인 벼 병해충으로,
여름철에 고온이 지속되고
친환경 재배 면적이 늘면서
발생 규모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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