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의 보안 업무에
드론이 본격적으로 투입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해 보안용 드론 1기를 시범 도입한 데 이어
열화상 카메라와 방송용 스피커를 탑재한
드론 두 기를 올해 말까지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안전·보안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드론을 10기까지 늘리고
전문조종사 31명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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