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을 끼고 있는
경남 하동군과 광양시가
동서화합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함께 상을 받았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사단법인 국민통합이 주관한
송년의 날 행사에서 하동군과 공동으로
지방자치단체 부문
동서화합 공로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동서화합 공로상은
동서가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영호남 지자체를 선정·시상하는 것으로
양 지자체는 섬진강을 사이로
생활체육 행사와 섬진강 뱃길복원 등
다양한 교류사업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