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성수품 물가가
대체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최근 추석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22만 8천 6백 원,
대형유통업체는 31만 5천 9백 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0.7%와 3.4%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무와 배추 등 일부 채소 가격이
최대 50% 이상 떨어진 반면,
본격적인 출하를 앞둔 배는 25%,
생산량이 감소한 쌀은
7%가량 판매가가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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