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도내 자치단체 가운데
고흥군과 순천시, 나주시 등 3개 자치단체만
인구 순유입 현상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상반기 전남 인구 이동 자료에 따르면
순천시가 1144명, 나주시가 843명,
고흥군이 39명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밖에 나머지 도내 19개 시군은
많게는 5천 여명에서 적게는 137명의 인구가
순유출되면서
도 전체적으로 만 여명이나
순유출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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