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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농민수당 도민 뜻 반영돼야..."

김주희 기자 입력 2019-08-22 20:40:02 수정 2019-08-22 20:40:02 조회수 0

민중당 전남도당은 오늘(22)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농민수당 도입을 위한 조례안과 관련해
농민들이 스스로 참여해 만든
주민청구조례안이 중심이 돼 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남도의 관련 조례안은
기본 정신을 놓친 채 시혜적 정책으로
흘러가고 있다며
사회적 합의를 위해 도와 각 정당이 참여하는 공개토론회를 제안했습니다.

한편, 농민수당의 지급 범위와 금액을 두고
현재 도는 농업경영체에 한해 연 60만원을
도의회는 모든 농업인과 종사자에 연 120만원,
민중당은 농업인에 연 120만원을
지급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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