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 추진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예정부지가
스마트농업 지역으로 지정, 고시돼
부지에 데이터센터, 지역 농업인 음식점,
농수산물 가공 등 시설을 설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년보육센터, 실증단지 설치에 따른
도시계획 시설 결정과,
농림지역에서 계획관리지역으로
용도지역 변경 등에 따른 행정절차 소요 기간도
4개월 가량 단축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전남도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부지 매입을 위한
소유권 이전 절차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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