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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 3명 독립유공자 포상 추가 선정

박광수 기자 입력 2019-08-15 20:40:03 수정 2019-08-15 20:40:03 조회수 1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여수출신 독립운동가 세명이 유공자로 추가 선정됐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부산 유학중 항일운동을 전개했던
김귀문, 최풍룡 선생과
여수 수산학교 재학중 비밀결사조직을 결성해 학생운동을 하다 옥고를 치른 김민석 선생등
세명에 대해 독립유공자 포상이 결정됐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3월,
독립유공자로 지명됐던 3명을 포함해
올해만 6명이 늘어
지역의 독립 유공자 포상자가 모두 47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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