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남지역의 고용률과 실업률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7월 전남지역의 취업자 수는
96만 8천 명으로
1년 전에 비해 3천 명 증가했으며,
고용률도 0.3% 포인트 상승한
63%로 집계됐습니다.
또, 7월 전남의 실업자 수는 3만 4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9천 명 증가했고,
실업률은 3.4%를 기록하며
올들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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