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주년 광복절을 맞아
해양경찰교육원이
해양영토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독도 해양영토순례를 실시했습니다.
해경교육원 소속 '바다로함'은
독립유공자 가족과 정책자문위원 등
130여명을 태우고 지난 13일
여수에서 출항해 독도 인근에 도착했습니다.
영토 순례단은 독도 인근에서
광복절 노래를 제창하고 만세 삼창을 하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긴 뒤
광복절인 내일(15) 여수로 귀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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