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곳곳에서 벚꽃이 만개해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에 따르면
최근 평년보다 기온이 오르면서
여수 충민로와 순천 동천변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일찍 벚꽃이 피기 시작했으며
다음 달(4) 초순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 등이 마련된 꽃축제가 마을별로 열릴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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