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 함께
다른 경제활동을 병행하는 귀농인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농업에만 종사하는 귀농인은
지난 2014년 49%에서 2018년 44.8%로
4.2% 포인트 감소한 반면,
숙박업 등 다른 경제활동을 병행하는 경우는
2014년 27.9%에서 2018년 35%로
7.1%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한편, 귀농·귀촌인들이 꼽은 어려움으로는
'여유자금 부족'이 46.9%로 가장 많았고,
'영농기술 습득'과 '생활 불편'이
각각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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