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합니다.
전남도의 이번 프로그램 지원 대상 도서관은
여수 돌산도서관, 순천 삼산도서관,
광양 중앙도서관 등 모두 4개소이며
오는 10월까지 아시아 각국의 동화 읽어주기,
나라별 전통 놀이와 의상 체험,
다문화 바로알기 교실 등
도서관 별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한편, 지난 해 전남도가 지원한
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에는
도내 다문화 가족, 외국인 근로자 등
2천4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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