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올해 저출산 극복을 위해
37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전남도는
저출산으로 인구가 줄어 지방소멸이 예상되는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생애주기별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저출산 극복을 위해
결혼.임신.출산분야와 맞춤형 보육돌봄분야 등,
4개 분야, 44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전남지역 합계출산율은 1.33명으로,
인구대체수준인 2.1명을 밑돌고 있지만,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11년동안
전국 1, 2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신생아 수는
연평균 4.9%씩 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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