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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 집짓기 봉사 구슬땀...후원도 이어져

박광수 기자 입력 2019-08-10 07:40:03 수정 2019-08-10 07:40:03 조회수 0

기록적인 폭염속 에서도
전국 자원 봉사자들의 집지어주기 봉사가
지역에서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에 따르면
광양 해비타트 빌리지에
다세대주택 건축공사가 지난 5월 착공한 가운데
하루 4,5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방문봉사에 나서면서 현재 40%대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각계의 지원도 이어져
오늘은 포스코프랜즈봉사단이
50여명의 자원 봉사인력과 함께 방문해
현장에서 건축후원금 전달과 장학금 수여하는 행사가 열리기도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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