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축산농가 폭염 피해 예방 대책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축산 농가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쿨링패드 등 시설·장비 76억원,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24억원,
가축재해보험료 가입비 60억원 등 160억원을
축산 농가에 긴급 지원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예비비 등 100억 원을 긴급 투입해
폭염 대응 시설·장비와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등을 지원한 결과
전년대비 가축 폐사 규모가
전국적으로는 70% 늘어난 반면,
전남은 오히려 4%가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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