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만 간척지 일원에
'스마트 팜 혁신밸리'가 조성될 예정인 가운데,
스마트 팜 전문인력 양성 작업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에 전남을 포함한 전국 4개 지역에서
200여 명의 청년 교육생을 모집한 뒤
최장 1년 8개월에 걸쳐
스마트 팜과 관련된 취업·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팜 혁신밸리'는
농업 연구와 실증 기능을 갖춘
첨단 농업단지로
지금까지 전국 4곳이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고흥의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오는 2022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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