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피해자들의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여수지역에 자립지원 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성매매 피해자등의 자활지원 조례안'이
의원 발의로 제정돼
자립지원 시설을 설치하고
피해자 상담과 생계비, 직업훈련비를
지자체가 지원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원 대상지역은 여수지역 성매매 집결지이며,
신청자 중 지원대상자 선정을 위해
'성매매 피해자 등의 지원대상자 선정위원회'도 구성이 가능해졌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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