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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소제지구 스마트시티로 조성해야"

박광수 기자 입력 2019-08-01 07:40:03 수정 2019-08-01 07:40:03 조회수 1

여수 소호동 해변가에 들어설
8천명 거주규모의 신규택지를
스마트시티로 조성하는 방안이 구상되고 있습니다.

여수시 공무원들로 구성된 시책연구모임은
최근 보고서에서
"소호동 '소제지구'에 일체형 태양광 건물과
수소충전소, 사물인터넷을 적용한 주차장등을
적극 도입해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로 가꾸자"고 제안했습니다.

연구모임은 이같은 시험을 통해
원도심 공동화와 SOC 유지비 증가,
저출산 고령화 등 각종 사회문제를 예방하는
거주환경으로 점차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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