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당국이
보리와 밀 종자 3천여 톤을
농민들에게 공급합니다.
국립종자원은
오는 29일부터 9월 19일까지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은 뒤
보리와 밀, 호밀 등 맥류 종자 3천 50톤을
농민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종자원은 특히
이번에 공급하는 호밀의 경우
수확시기가 빠르고 환경 적응력이 높아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호밀의
국내 자급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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