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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타면제 해상교량 관광 연계 방안 마련

김주희 기자 입력 2019-07-24 20:40:02 수정 2019-07-24 20:40:02 조회수 4

전남도가 국도 77호선 해상 교량 건설 사업을
지역 관광 산업과 연계하는 방안이
마련됩니다.

전라남도는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에 반영된
국도 77호선 '압해-화원','화태-백야'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익산청 등 지역 유관기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 대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논의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국도 77호선 '압해-화원'과 '화태-백야' 구간은
여수에서 영광에 이르는
전남지역 국도 77호선 마지막 단절 구간으로
현재 기획재정부의
사업 계획 적정성 검토가 진행되고 있으며
연내 설계 시공 일관 입찰 방식으로
발주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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