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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취약계층 대상 방문관리 강화

김종수 기자 입력 2019-07-24 07:40:02 수정 2019-07-24 07:40:02 조회수 0

광양시가
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관리사업을 강화합니다.

광양시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고령층과 만성질환자들에게
온열질환 피해가 생길 것으로 보고
지역별로 의료인력을 꾸려
취약계층 5,800여 가구와 경로당 60여 곳에서
방문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광양에서는
고령층을 중심으로 29명이 온열질환에 걸렸으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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