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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1,530명...지원체계 구축 시급"

박광수 기자 입력 2019-07-19 20:50:02 수정 2019-07-19 20:50:02 조회수 2

지역내에 발달장애인들을 보호하고 치료할
지원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여수시의회 정현주 의원은 10분 발언을 통해
"여수지역만 발달장애인이
1,530명으로 집계돼 있고,
그중 공격적 성향을 보여 지원조치가 절실한
'최중증' 발달장애인도 상당수 이르고 있다"며
시 행정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정의원은 특히
지원체계의 핵심으로
단기 거주시설의 설치와
낮시간 활동지원체계 구축,
그리고 이를 체계적으로 진행할 위원회 설치를 제안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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