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노인들이
다양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복지시설이
여수에 들어섰습니다.
여수시는
웅천지구에 지난 2017년부터 2년여 기간동안
97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상3층, 2,700여 제곱미터 규모로
'어르신문화센터'를 건립하고
오늘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탁구장과 당구장, 노래교실과
옥상 게이트볼장 등으로 구성된 이 시설은
오는 15일부터 65세 이상의 여수지역 시민이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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