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과잉공급을 막기 위한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신청 면적이
3만 3천ha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신청 면적은
3만 3천ha로 지난해보다 8% 증가했지만,
올해 목표치인 5만 5천ha의
60% 수준에 그쳤습니다.
농식품부는
쌀값 상승 등의 요인으로
농가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어려웠다며,
오는 10월 말까지
신청 농가의 이행 상황을 점검해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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