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탄소포인트제에 광양시민 절반 이상이
가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양시는
관내 거주하고 있는 3만 3천여 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해 53%의 가입률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하반기 적용 기준에 맞춰
5천 8백만 원을 4천 6백여 세대에게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탄소포인트제는
전기와 수도 사용량을 줄인 가입세대에게
현금이나 포인트를 되돌려주는 제도로
감축률에 따라 연 2회 혜택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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