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김영록 예비후보 공식 사퇴 요구

김종수 기자 입력 2018-04-06 07:30:00 수정 2018-04-06 07:30:00 조회수 2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경선을 앞두고
사퇴 요구 등 선거운동도 격화되고 있습니다.

신정훈 예비후보는 오늘(5)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김영록 예비후보가 추미애 당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자신을 지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며
사실로 드러날 경우
경선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것이고
거짓으로 밝혀지더라도
허위사실 유포 등의 책임을 지고
김 예비후보가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여당 내 전남도지사 경선은
신정훈, 김영록, 장만채 예비후보 등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되며
이번 달 말쯤 본선 후보가 결정됩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