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총파업 이틀째인
오늘(4), 전남 지역의 학교 50곳에서는
급식이 다시 정상 운영됐습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늘(4) 하루 파업으로 인해
도시락과 간편식 등으로 급식을 대체한
학교는 모두 65곳이었고,
단축 수업을 시행한 학교는 36곳이었습니다.
어제(3) 급식을 대체하거나
단축 수업을 실시했던 학교는 모두 151곳으로,
도 교육청은 내일(4) 급식 재개에
동참하는 학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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