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 정전 사태로 가동을 멈춘
광양제철소 고로의 복구 작업이
모두 완료됐습니다.
광양제철소는
가동이 중단된 고로 5기 가운데 2기는
어제(1) 복구됐으며, 나머지 3기도
오늘(2) 오후까지 정밀 점검을 마치고
순차적으로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제철소 측은 고로 중단으로
쇳물 생산량이 5만 톤 가량 감소해
40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지만,
연말까지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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