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체의
공장장 1명이 추가로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어젯밤(1) 여수산단 모 업체의
공장장 A 씨가 '범행과 관련한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이 함께 영장을 신청한
또다른 업체 팀장 B 씨에 대해서는
'범행을 시인했고, 도주와 증거인멸의
염려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며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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