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올해 8억원의 예산을 들여
전남 지역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405개 학교, 만5800여명의 학생들에게
연간 30회 과일 간식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도는 오는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초등학교 전 학년에
과일 간식을 확대 공급 함으로써
어린이 식습관 개선과 국내산 제철 과일 소비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한편, 전남도는 올 여름철 혹서기 7~8월
초등학교 돌봄교실 이용 학생들의
식품 위생 안전을 위해
과일 간식 공급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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