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지역으로 귀농한 가구가
2천 가구를 넘어섰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 귀농 가구는
전년에 비해 5.2% 증가한 2천 26가구로,
경북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특히, 시·군별 귀농인 수로는
나주가 175명으로 전국 2위,
고흥이 168명으로 전국 4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전남지역 귀촌 가구는
2만 8천여 가구로, 전년에 비해
1.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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