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지방선거에서 전남 기초단체장에 출마할
여당 후보들의 경선 구도가 확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도내 22곳 지자체 가운데
여수는 권세도, 권오봉, 김유화, 김순빈, 주철현 등 5명이,
순천은 허석, 조충훈 등 2명이 참여했습니다
고흥은 공형민, 송형곤, 김학영, 장세선 등
4명이 경선에 참여했으며
광양의 경우 김재무 예비후보가 단수로 신청해
사실상 공천이 확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당은
내일(7)부터 대상자들에 대한 면접에 들어가
권리당원과 안심번호 선거인단 투표를 거쳐
이번 달 말쯤 본선 후보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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