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체와
측정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잇따라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14일 법원이 측정업체 대표이사
50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지만,
조사 과정에서 증거인멸을 한 정황이
새롭게 발견됐다며 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또,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체의
전 공장장 58살 B씨와
또다른 업체 팀장 46살 C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추가로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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