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사 도중 잠적했던
상포지구 개발업자가 검거된 가운데,
상포지구 특혜 의혹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 시장은 어제(7) 자신의 SNS를 통해
검찰이 최근 공무원 한 명을
개인 문제로 기소하고 수사를 일단락 지었다며
시 행정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는 것이
재확인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여수시민협은
주 시장이 기소된 공무원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상포지구 특혜 의혹과 관련해
오는 10일, 주 시장을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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