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전남도의회가 지난 1년 동안
지역 발전과 도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의정 활동에 적극 나섰다고 자평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지난 1년 동안
농업인 월급제 지원에 관한 조례 등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206건의 조례를 처리했고
이 가운데 154건에 대해
의원 발의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속철도 전라선 증편 촉구 결의안 등
60건의 건의·결의안을 채택해
도민들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했고,
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 행정 사무 감사를 통해
모두 101건을 개선했습니다.
이 밖에도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위원회 등
모두 5개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도내 산적한 현안을
풀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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