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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증 점검

김주희 기자 입력 2019-06-23 20:35:02 수정 2019-06-23 20:35:02 조회수 1

고흥군이 오는 26일까지
목욕탕, 숙박시설, 의료기관 등
다중이용시설 11개소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증 사전 예방을 위한 수계시설검사를 실시합니다.

레지오넬라증은 냉각탑수, 건물의 급수 시설 등 인공으로 만들어진 물에서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이
에어로졸을 통해 호흡기로 흡입돼 발생하며
발열, 두통 등 증상을 동반하고
암, 만성폐질환 등
만성질환자에게 감염 위험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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