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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자연재해 안전지수 열악

김주희 기자 입력 2019-06-22 20:35:03 수정 2019-06-22 20:35:03 조회수 3

하절기 전남지역의
자연 재해 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현실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입니다.

전남도의회 김기태 의원은
행안부 자연자해에 대한 지역안전도 자료 결과 전남이 2016년 9등급에서
2017년 7등급으로 2단계 상승했지만
여전히 전국 평균을 여전히 밑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안전도지수에서
전국 평균을 웃돈 곳은
고흥, 구례 등 7곳 뿐으로
일선 시.군의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며
여름철 재해에 대비한
적절한 예산 투입 등 준비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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