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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문화재청장 역사 현안 사업 건의

김주희 기자 입력 2019-06-21 20:35:03 수정 2019-06-21 20:35:03 조회수 0

김영록 전남지사가 문화재청장을 만나
전남의 역사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최근 정재숙 문화재청장과 만난 자리에서
고대국가 마한을 역사로 끌어 올리고
역사 관광 자원화를 위해
443개소의 마한문화권 유적 조사 발굴비 지원과
국회 계류 중인 역사문화권특별법안에
마한을 포함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여수 진남관 해체 보수 사업 등
문화재 복원 정비 관련 현안 사업에 대한
조속한 국비 지원도 함께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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