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의 천사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노벨평화상 추천 서명자 100만명 달성이
이달 안에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는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를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기 위해
지난 2017년 11월 백만인 서명 운동을 시작해
현재 91만5천여명이 서명에 참여했으며
이달 안에 100만명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남도는 오는 27일부터
싱가포르 세계간호학술대회 등지에서
두 간호사의 노벨평화상 수상 당위성을 알리는
국내외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한편,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이 되는 2020년에
노벨 평화상 추천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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