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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마가렛 노벨상 추천 서명 100만 눈앞

김주희 기자 입력 2019-06-20 07:35:03 수정 2019-06-20 07:35:03 조회수 0

소록도의 천사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노벨평화상 추천 서명자 100만명 달성이
이달 안에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는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를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기 위해
지난 2017년 11월 백만인 서명 운동을 시작해
현재 91만5천여명이 서명에 참여했으며
이달 안에 100만명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남도는 오는 27일부터
싱가포르 세계간호학술대회 등지에서
두 간호사의 노벨평화상 수상 당위성을 알리는
국내외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한편,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이 되는 2020년에
노벨 평화상 추천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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