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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기,"市 환경감시조직 확대...민간과 공조해야"

박광수 기자 입력 2019-06-20 07:35:03 수정 2019-06-20 07:35:03 조회수 0

여수국가산업단지내 환경오염원에 대한
시의 담당조직과 인력을 확충하고
민간의 전문가들과 공조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행기 여수시의회 여수산단특위 위원장은
오늘 본회의 10분발언을 통해
여수시가 현재 4명으로 운용되는 환경지도팀을
대폭 확대 개편하고
민간환경감시센터의 설치,운영에도 공조해
이중의 감시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위원장은 또
자구적인 시설개선 노력과 함께
주민 건강조사에 주도적으로 나서 줄것을
여수산단 기업체들에 요구하는 한편
환경부에도 불법 기업에 대한
보다 강력한 처벌기준을
마련해 줄것을 촉구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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