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해마다 상습 침수로 어려움을 겪는
농경지 피해 예방을 위한 배수개선 사업비로
국비 1천136억원을 추가 확보했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국비 추가 확보로
순천 원창, 보성 칠동 등 8곳에 대한
주변 현황 조사를 통한
세부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신규 사업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앞서 전남도는 올해 초
광양 선소 등 28개 지구에 대한
2019년 배수개선사업비 477억 원을 확보해
배수장, 배수로, 저지대 매립을 시행해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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